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라이커(던전 앤 파이터)/남자 (문단 편집) == 결투장 == 언뜻 보기에는 컨셉때문에 다짜고짜 돌격하는 초근접 맹공 캐릭터로 보이지만, 남성 스트라이커는 슈퍼아머가 없을 때는 여자보다 더 좋은 성능인 철산고와 진입 및 시동기인 뇌격이 빠졌을 경우 액티브스킬 정면싸움에서 유리하지만은 않다. 공통기 질풍각이 개사기지 않냐? 라고 할 수도 있는데 개사기가 맞기는 맞지만, 질풍각은 스킬 정면싸움이라기보단 '''y축'''에서 슬금슬금 거리를 보며 쓰는 스킬이기에 제외한다. [* 오히려 원거리 저격이 목적인 헥토파스칼 킥의 1,2,3 선행타격삭제 개편 이전에는 정면 초근접 교차지점에서 밀어붙이는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이젠 그것마저 불가능해졌다. 뭐 헥토파스칼 킥의 선타가 사라진 현재는 막타용으로 사용하기 더 쉬워지고 초근접에서만 안 한다뿐 기습지르기 자체는 이전보다 용이해졌다.] 또한 남성 스트라이커는 스킬들을 카드로 남겨두었다가 타이밍좋게 극딜링의 패를 뽑는 스타일이므로, 가속칭호보다는 극딜링 위주로 무리해서라도 물공계열 스탯이 달린 오라아바타[* 오라아바타의 보조스탯은 결투장에서 적용된다.]나 데미지증가칭호등의 편성을 마친 뒤 HP를 관리하고[* 비록 반토막나서 10%에서 5%이지만, 이 5%의 딜링량도 스킬의 한타에서 극 데미지량의 차이가 상당하다. 또한 플레이해보면 알겠지만, 운영관리와 극콤보캐릭터의 특성들이 혼재되어있기 때문에 일정 아이템 수준을 넘어서게 되면 가속칭호는 불필요해진다.] 레전더리나 에픽급의 장비를 꼭 구비하는 것을 권장한다. 템수준이 낮을수록 아이템의 성능에 비례해서 스타일이 제한당한다. 여성쪽과는 다르게 라이트닝 댄스를 넥스무릎찍기 이후 에어리얼 판정 2중첩용으로 사용 가능하여 중력초기화 콤보를 사용할 수 있으며 퀵스잡기 이후에도 비슷한 테크닉으로 중초가 가능하여 콤보 데미지는 정말 수준급으로 강하며, 여자보다 조금 못하다지만 순보뇌격과 같은 급습형 플레이도 가능하고 남격투가도 격투가라서 기본 속도가 높다는 점과 맞물려 기회를 잡기도 그리 어렵지 않은데 중초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받아 상술한 속도를 포기하고 최대한 한콤에 딜을 많이 뽑는 형태로 점점 운영법이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게임을 하면서 여스커와의 차이점이 뇌격을 맞추고 나서 상대가 힛리가 높은 캐릭터라 하더라도 바로 넥스냅을 맞추고 '상대의 발악을 무시하고 잡기로 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라댄의 쿨이 차 있다면 렉이 있거나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상황에서 중초를 여유롭게 할 수 있어 사실상 중초캐릭터로 분류되기도 한다. 그러나 3월 패치로 인해 중초가 막히고 새로운 테크닉인(웬만해서는 벽에서는 시도하지 말자 퀵스가 있다면 헥토의 후딜 때문에 역관광당할 수 있다.) 클로즈킥 - 헥토파스칼 킥 연계가 좀더 정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상술한 대로 급습이 가능하긴 하지만, 일단 정면싸움에서 순보뇌격이 빗나가면 붕산격, 공참타같은 정면싸움에서 불리한 스킬을 유도하여 빼낸 후, 슈퍼아머나 뇌격을 통해 치고들어가는 방법이나, 정 황소돌격을 하고 싶다면 뇌격과 라이트닝 댄스, 머슬시프트 스택이 모두 찬 상태에서 뇌격-라댄 이라는 패치전 파디그이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사기적인 연계로 꼽히는 해당 연계를 이용하여 '''이동잡기'''나 다름없는 시동을 노려볼 수는 있고, 혹은 견제기를 제대로 활용하며 슈퍼아머의 쿨타임을 노리는 것, 혹은 이 두세가지를 모두 숙련해서 혼용으로 운영하는 것이 바로 스트라이커의 제대로 된 운영 방법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닥돌만 하는 플레이는 결코 스트라이커를 제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는 뜻. '''한줄로 정리해 정의하면, 운영과 돌격 모두에 숙달되어야 하는, 올라운드 기질이 필요한 캐릭터이다.'''[* 동시에 경기가 후반부에 돌입한 상태의 여성그래플러정도를 제외하면 무상성 성향을 띄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런 종합세트같은 특성 탓에 플레이어의 지속적인 피로나 감정심리적인 컨디션이 매우 민감하게 결과로 나타나는데 눌러앉아서 플레이를 하다보면 연이어서 기세를 몰아서 쭉쭉 올라가거나 쭉쭉 털리는 등, 극단적인 경우가 유난히 많다. 그러므로 만약 계속해서 게임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잠시 머리를 식히도록 하자. 여성 스트라이커와 비교했을 때 4타파생이나 금강쇄를 활용한 순간적인 접근이나 기동력이 여자보다 느리지만(단, 순보 뇌격의 경우는 여스커와 같은 수준.) 콤보 데미지가 더 높다는 점과 질풍각의 성능차이, 제한적이기는 하나 몬스터형 오브젝트를 활용하여 라이트닝 댄스를 쓴 다음 후속콤보를 취할 수있다는 것은 남스커가 유리한 부분이다.[* 단, 이것은 여스커도 머슬시프트를 하나 사용하면 할 수 있다. 다만 잡기가 아닌 스탠딩 콤보의 형태이기 때문에 상대의 히트 리커버리가 높거나 슈퍼아머 상태라면 역으로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 슈퍼아머는 스트라이커의 상징과도 같은 기술이지만 슈아를 걸어도 기술들이 전부 초근접이기 때문에 너무 정직하게 들어가면 잡기에 잡혀버릴수 있다. 특히 블러드러스트, 열파참, 스프리건, 스매셔는 판정이 매우 좋아 초보 스커들이 가장 많이 카운터 당하는 기술중 하나이다. 특히 스매셔 후에 파생되는 후속콤보가 치명적인 경우도 잦다.[* 다만 슈퍼아머 지속시간이 남아있는 경우, 잡기판정이 아닌 기술들로는 콤보를 이어나갈 수 없다. 이를 이용해서 반드시 한 콤보를 줘야할 상황에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이후 스트라이커 본인의 기회잡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판단하는 게 좋다.] 슈아지속도 그다지 길지않은데 이런 잡기에 걸려서 내동댕이 쳐지면 시간을 상당히 낭비하기 때문에 고수들의 영상을 보면 슈퍼아머가 걸린상태에서도 쉽게 들어가지못하고 때로는 견제를 하다가 슈아지속이 끝나는경우도 상당히 자주 볼수 있다. 질풍각류 스킬은 공중에서 체류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도약과 병행해서 익스트루더같은 스킬들을 피할 수도 있다. 그외에도 슈아를 건 상태에서 내려찍는 금강쇄는 가히 Y축 이동이 가능한 붕산격같은 위력을 보여준다. 슈퍼아머의 다른 활용으로는 공중전인데, 홍염질풍각과 질풍각은 슈퍼아머까지 있을 경우에는 공중류탄의 기회를 살피는 여성 스핏파이어같은 공중콤보를 노리는 직업들에게 역공까지 가능하다. 공중에서 잡기를 쓸수있는건 그래플러나 섀댄 등 극히 일부밖에 없기때문에 슈아를 건 상태에서의 공중전은 스트라이커가 유리하다. 콤보중 데미지누적 중력보정을 임계점까지 깎아낸 뒤에 풀어내는 헥토파스칼 킥은 빠른 기상반격을 유도하므로 (특히 벽콤보라면) 후딜 뒤에 역으로 당할 공산이 매우 크다. 당장의 극뎀도 좋지만 가급적이면 헥토파스칼 킥은 정면 대치상황에서 사용하거나, 압박위기상황이탈, 콤보중 HP바가 얼마남지않은 상대를 확실히 끝낼 피니셔로 장식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일부직업들에 한해 무작정 저격으로 날리는 것은[* 맹룡이 차 있는 상태의 웨펀, 로그,섀도우댄서 등등 후딜 동안 퀵스를 쓰고 초고속으로 접근할 수 있는 캐릭터.] 자살행위다. 상위권 RP에는 정면으로 들어오는 헥토파스칼 킥에 벽돌을 던져 기절로 캔슬시키는 명왕 유저도 존재한다.--2타 열파참 끌잡으로 낚아체는 미친 귀검사도봤다-- --살짝 피해준 다음 날아오는 헥토를 원무곤 끌잡으로 잡아채는 미친 배매도 봤다-- 많은 스트라이커들이 접근수단으로 쓰는 순보-뇌격은 어퍼기 혹은 풀 슈아기 등으로 반격할수 있으므로 적당히 눈치를 봐야한다. 순보-뇌격을 써서 뇌격을 무조건 적중시키겠다! 라는 마인드보다는 유리한 위치로 빠르게 접근해서 풀슈아기가 아닌 이상 대처할 수 없는 질풍각을 꽂아넣을 생각을 하는 것도 상당히 좋다. 오히려 남거너같이 어퍼기의 선딜이 긴편인 적을 상대로는 순보뇌각보다는 순보 무릎찍기등이 더 잘먹힐수 있다. 변칙적으로 일부러 Y축 쪽으로 살짝 빗나가게 친뒤에 허공에다 반격하는 적을 상대로 캔슬 질풍각을 넣어줄수도 있다. 2차각성을 통해 (머슬 패시브화와 질풍각 범위가 아래쪽으로 쏠려있던 버그 수정, 라댄의 프로세스 변경, 뇌전각의 추가 등등) 사기캐는 못되어도 나름대로 강한 캐릭터가 되었다는 데에는 쉴더를 제외하고는 이견이 별로 없는 상황이었고, 그래서 2015년 11월 밸런스 패치에서 라이트닝 댄스의 바닥판정이 삭제되는 뼈아픈 하향을 당했는데 문제는 하향에서 그치지않고 현재 라이트닝 댄스의 강제경직이 들어가지 않거나 굳는 등의 문제가 산재해있다. 현재는 해당 버그는 수정됐지만 라댄으로 중초를 할 수 없게 변경되었다. 여스커만큼 핫하지는 않지만 이쪽도 강권이 콤보 중에 쓸만하게 변경되고 여스커와는 현재 일장일단 정도의 비슷한 성능의 캐릭터로 평가되는 상당히 강한 캐릭터인 상황. 이쪽도 여스커와 마찬가지로 1콤보라도 스탠딩으로 가져가면 경갑까지는 2콤보 킬을 각오해야 하고 클로즈킥 - 헥토파스칼 킥 혹은 홍염질풍각 점발 등이 깔끔하게 들어간다면 각오하는 수준이 아니라 거의 확정이라 보면 될 정도고 여스커만큼의 기동성은 아니지만 (x축이 밀리지만) y축은 소폭 더 좋은 상황이며 순보 뇌격 라댄으로 이어지는 이동 잡기에 가까운 연계 덕에 이쪽도 기회잡기가 쉬운 편에 속하여 1대1 총력전 할 것 없이 상위~최상위 티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는 여스커에 비해 범위가 좁아 기회잡기는 쉽지 않지만 일단 뇌격 라댄 기회잡기가 들어가는 순간 여스커를 압도하는 콤보 데미지를 보여주고 순보와 뇌격 덕에 치고 빠지기도 유리한데다 명실상부 결장 사기 스킬인 슈아까지 가진, 같은 근접캐인 인파이터의 상위호환인 최상위권의 강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